이 다큐멘터리는 칼로 프리다(1907~1954)의 예술 뿐만 아니라 대중이 항상 접근할 수 없는 그녀의 사진, 옷을 비롯하여 개인 유품들을 탐구한다. 현실에서 프리다는 누구였던가? 그녀의 그림은 고통과 괴로움을 묘사할 때조차도 얼마나 많은 에너지와 활력이 발산한다. 이 영화는 선인장, 원숭이, 사슴, 앵무새가 있는 멕시코의 심장부로 프리다를 찾아 떠나는 여정으로 진행되며, 독점 인터뷰, 당시의 문서를 통한 회상적인 재구성을 통해 가장 유명한 자화상들을 포함한 프리다의 작품들을 번갈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