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의 성욕을 감당하지 못하는 친구의 간곡한 부탁! 내 여친과 해볼래?
지방에서 상경해 대학친구 상호의 집에 얹혀사는 진영, 솔로인 진영과 다르게 두 여자와 사귀는 상호. 상호의 두명의 여자가 번갈아가며 집에 찾아와 상호와 섹스를 한다. 상호의 집이기에 참아왔던 진영, 하지만 매일 같이 들리는 신음소리에 참지 못하고 조심스레 불만을 털어놓는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오히려 진영에게 도와달라는 상호. 실상은 어쩌다 보니 미주, 소영 두 여인과 사귀게 되었지만 둘 다 성욕이 너무 강해 이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푸념하는데, 상호는 진영에게 둘 중 아무나 좋으니 한명을 꼬셔달라고 부탁을 하는데..
과연, 진영은 친구의 두 여자친구 중 누구를 선택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