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빛나는 '마음'을 하나로 잇는 이야기.
기쁨. 슬픔. 분노.
사람의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눈에는 보이지 않는 힘.
그 힘은 때로는 세계마저 바꿔버릴지 모른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곤란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는 히라하라 히오리와
사람들과 어울리려 해도 그 방법을 알지 못해 서투른 하나리 루카.
서로 정반대라고 할 수 있는 두 소녀의 만남은 그녀들 자신을, 그리고 세계를 어떻게 바꿔놓을 것인가.
그렇게 새로운 세계가 시작된다.